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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수도권, 무증상·경증 감염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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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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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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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7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3분기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됐다. 질병청은 3분기 도입 백신은 8000만회 분이며 9월 말까지 국민 70% 이상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1.6.17/뉴스1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7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3분기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됐다. 질병청은 3분기 도입 백신은 8000만회 분이며 9월 말까지 국민 70% 이상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1.6.17/뉴스1
방역당국이 최근 코로나19 상황 관련, 수도권 무증상 감염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확진자가 어제, 오늘 200명이 넘고 경기도도 200명 가까운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서 수도권 확진자 발생이 70%를 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경기 무증상·경증 감염원 잠재해 있어, 방역 강화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10명(지역발생 576명)으로 전날 645명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지역발생 확진자는 251명으로 22일만에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면서 수도권 확진자는 450명(서울 251명, 경기 184명, 인천 15명)으로 전국의 78.1%를 차지했다.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감염 발생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6월13일~19일) 집단감염 발생 상황을 보면 다중이용시설 관련(11%, 362명 확진)이 가장 많았고, 이 중 학원·교습소(129명), 노래연습장·주점(92명) 관련 발생이 많았다.

특히 학원·교습소 관련 사례에서는 Δ지표 환자의 진단 지연 Δ환기 미흡 Δ마스크 부실 착용 등이 위험요인으로 지적됐다.

정 본부장은 "잠재된 감염원들을 주점·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학원·목욕탕 등 굉장히 다양한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만나면 여지없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진다"며 "더 선제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접촉자 차단, 거리두기를 통해 사람간 접촉을 줄이는 기본적 방역조치 강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수도권의 경우는 대규모 감염 1~2건이 시군구별로 유행이 되고 있는데, 많은 부분이 수도권과 연계된 발생"이라며 "수도권에서의 통제가 매우 중요하다. 이 부분은 지자체와 협력해 좀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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