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지자체NOW]울산 동구에 전국 최장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통 예정

머니투데이
  • 편승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6.24 17:2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길이 303m 폭 1.5m, 7월 중순 개통 예정…해안 비경 스릴감 있게 즐길 수 있어

울산 동구 대왕암 출렁다리가 7월 중순 개통을 앞둔 24일 오전 정천석 동구청장과 출입기자들이 대왕암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사진=뉴시스
울산 동구 대왕암 출렁다리가 7월 중순 개통을 앞둔 24일 오전 정천석 동구청장과 출입기자들이 대왕암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사진=뉴시스
7월 중순 개통될 예정인 울산시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24일 첫 공개됐다.

이날 동구에 따르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난 2020년 8월 착공한 뒤, 현재 다리 공사를 완료하고 주변 편의시설 및 경관조명 공사를 실시 중이다. 오는 7월 중순에 개통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출렁다리는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산책로의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에 조성됐다. 길이 303m, 폭 1.5m 규모다.

출렁다리는 중간 지지대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난간일체형 보도현수교 방식으로 건설됐다. 현재 전국에 만들어진 출렁다리 가운데 경간장(주탑 간 거리)의 길이가 가장 길다.

또한 바다 위에 만들어져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스릴감있게 즐길 수 있다.

동구는 총 사업비 57억 가운데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 시보조금 등으로 50억원을 확보해 구비 부담을 최소화 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일산채수욕장과 동구 시내에서도 볼 수 있다. 향후 동구는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야간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 현장에서 정천석 동구청장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개통되면 동구가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해 동구의 연안에 조성중인 꽃바위바다소리길 등과 더불어 동구를 체류형 관광지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3년 준공 목표로 대왕암 해상 케이블카와 짚라인 조성을 추진 중으로 이 일대에 출렁다리, 해상 케이블카, 짚라인이 모두 만들어지면 동구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7만전자' 되자 또 파운드리 분사설...삼성 반도체의 고민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