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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9시 전국 확진자 550명..서울은 265명 '20일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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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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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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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645명 대비 35명 감소했지만, 이틀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2021.6.24/뉴스1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645명 대비 35명 감소했지만, 이틀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2021.6.24/뉴스1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20일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8713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8명이었는데 3시간 만에 17명이 추가됐다. 이는 지난 4일 277명이 확진된 이후 20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전날인 지난 23일 같은 시간에 비해 확진자가 18명 늘었다. 전날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47명이 확진됐고 이후 밤 12시까지 5명이 늘어 총 2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마포·강남구 소재 음식점 집단감염 관련 6명이 추가됐다. 새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양천구 공사현장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더 나왔다.

또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5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51명보다 1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80.2%(441명)으로 높았다. 비수도권은 109명(19.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65명, 경기 147명, 인천 29명, 부산 24명, 경남 17명, 울산 14명, 강원 13명, 대전·경북·충북 각 7명, 대구·광주 각 5명, 제주 4명, 충남 3명, 전북 2명, 전남 1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를 바탕으로 25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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