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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로 착각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가진 캐나다 여성이 화제다. /사진=틱톡 캡처 |
캐나다의 유명 인플루언서 발레리아 리포베츠키(32)는 최근 '틱톡'(TikTok)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리포베츠키는 "17~20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30세 때 이미 아들 셋을 가진 엄마"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정말 많은 사람으로부터 '젊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예전에는 이런 얘기 듣는 게 짜증 나서 나이 들어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니야. 네 나이대로 보여", "33살 같은데?", "나이는 못 속인다. 착각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포베츠키는 "지금은 정말 좋다. 특히 사람들이 나를 13살이나 14살이라고 생각할 때 (좋다)"라며 자신의 동안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매일 아침 비타민C 세럼을 얼굴에 바르고 피부 관리에 있어 매우 깐깐하다"며 "잠도 충분히 자야 한다. 매일 춤을 추고 밤에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차가운 물로 샤워한다"고 말했다.
또 리포베츠키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마른 솔로 몸의 각질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이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킨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리포베츠키는 21세 때 17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아버지의 날'을 맞아 남편과 세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한 번 더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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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 연상 남편과 결혼해 아들 셋을 둔 리포베츠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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