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하태경 "홍준표 복당, 모든 구성원이 환영한다고 착각 말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하태경 "홍준표 복당, 모든 구성원이 환영한다고 착각 말라"

머니투데이
  • 김성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6.25 08:17
  • 글자크기조절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2021.6.23/사진=뉴스1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복당이 성사됐다고 해서 국민의힘 모든 구성원이 환영한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다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은 플러스지만 홍 의원의 복당은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홍 의원 복당을 승인한 지도부 결정은 "대승적 차원"이라며 "큰 이견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당내에는 홍 의원 복당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다"며 "가장 큰 이유는 윤 전 총장 입당을 비롯해 야권 통합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시 우려대로 홍 의원은 복당과 동시에 윤 전 총장을 향한 쓴소리를 참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전날 홍 의원은 윤 전 총장의 X파일 논란과 관련해 "검찰총장은 법의 상징인데 그런 분이 정치에 등판하기도 전에 20가지에 달하는 의혹이 있다? 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고 말했다.

이에 하 의원은 "홍 의원의 공격은 적절하지 않다"며 "정치공작성 차원에서 작성된 흑색선전을 사실로 간주해 윤 전 총장을 공격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야권 대통합을 위해 선당후사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