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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조르며 성관계"… 13살 소녀에 '노예계약서' 강요한 日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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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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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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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20대 회사원이 13살 소녀에 '노예 계약서'를 쓰라고 강요하며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의 한 20대 회사원이 13살 소녀에 '노예 계약서'를 쓰라고 강요하며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의 한 20대 회사원이 13살 소녀에 '노예 계약서'를 쓰라고 강요하며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현지 매체 도쿄리포터는 산케이 신문 보도를 인용, 13살 소녀를 성착취한 다이마루 타다히로(남·29)가 전날 체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회사원인 다이마루는 지난 1월 트위터를 통해 아이치현에 거주하는 피해자를 처음 만나게 됐다. 이후 그는 2월 나고야에 위치한 러브호텔(단순 숙박용이 아닌 남녀간 성행위 장소로 이용되는 모텔이나 호텔)에서 피해자와 성관계를 가졌다.

당시 다이마루는 피해자에게 이른바 '노예 계약서'를 건네며 서명을 요구했고 성행위 대가로 5만엔(약 5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4쪽짜리 노예 계약서 안에는 피해자가 다이마루에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그의 "전용 노예"가 되겠다는 내용 등 수십가지 항목이 포함돼 있었다. 심지어 다이마루는 피해자와의 성관계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영상으로도 남겼다. 영상을 확인한 경찰은 "다이마루가 피해자 목을 조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이마루의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또 다른 미성년 소녀와 성관계를 맺어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아동성매매금지법 위반 혐의로 붙잡힌 다이마루는 자신의 유죄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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