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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리더십 높인다"…한국 제안 '남극 특별보호구역'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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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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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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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리더십 높인다"…한국 제안 '남극 특별보호구역' 승인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비대면회의로 열린 제43차 남극조약 협의 당사국회의(이하 남극회의)에서 한국, 중국,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제안한 '인익스프레시블섬'(Inexpressible Island)의 남극특별보호구역 승인이 이뤄졌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주도로 남극의 펭귄 보호구역이 지정된 것은 2009년 세종기지 인근의 '나레브스키 포인트'에 이어 두 번째다. 인익스프레시블섬은 나레브스키 포인트와 비교해 면적인 3.4배 넓고 번식하는 펭귄의 둥지수도 6.4배에 이른다.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는 2019년 남극회의에서 보호구역 지정을 제안했다.

남극특별보호구역은 남극의 환경·자연·과학·미학적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협의당사국들이 보호구역 지정을 제안하면 남극회의에서 타당성을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1961년 이후 16개국은 총 72곳의 남극특별보호구역을 지정했다.

유호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장은 "올해 5월 말 열린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와 함께 인익스프레시블섬의 보호구역 지정은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적 기여에 의미가 있다"며 "인익스프레시블섬의 보호와 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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