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진천군,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최종 관문 도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진천군,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최종 관문 도전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6.25 09:50
  • 글자크기조절

'산림바이오 순환시설 조성사업' 29일 마지막 주제발표

산림바이오 순환시설조성사업 내용.(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전에 응모한 '산림바이오 순환시설 조성사업'이 2차 심사를 통과해 최종 관문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숯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폐열, 목초액, 숯가루를 활용해 에너지 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적이다. 12억원(국비 10억원·군비 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진천군은 전국 참숯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숯산업 클러스터' 특구로 지정됐다.

도내 시·군 중 진천군이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마지막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가 끝나면 전문가(50%)와 시·도 대표단 평가(50%)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최종 사업에 하반기 재정 인센티브(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화제품 생산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받는다면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고 대외적으로 지역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