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이후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6112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명의 감염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1명 추가됐다. 부산 사상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선은 자가격리 기간인 지난 23일 생필품 구매를 위해 외출했다 불시점검에 적발됐다. 한편 전날 2986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백신접종률은 83.1%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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