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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인사, 과대 의미 부여할 건 아냐…대검보직 김오수 의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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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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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수사 차질우려' 질문에…朴 "필요하면 후임자가 수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변 하고 있다. 2021.6.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변 하고 있다. 2021.6.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한유주 기자 = 25일 단행된 검찰 중간간부(고검검사급) 인사와 관련해 주요 수사팀이 대거 교체되며 수사가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수사필요성이 있으면 후임자가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며 과도한 의미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2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주요수사팀 수사 차질 우려가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인사 개개에 얘기할 건 없다"면서도 "수사의 필요성이나 요건이 있으면 후임자의 의해 수사 연속성을 갖고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과대하게 의미를 부여할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검사들의 성향, 라인에 따라 자리가 갈렸다'는 일각의 분석에 박 장관은 "일부 언론이 보는 시각과 인사 제청권자가 보는 시각이 늘 같을 수만은 없다"며 "나름 조화와 공정, 특히 균형(을 고려했다), 소위 좌천됐다고 하는 검사에 대한 구제도 있었고, 인사요인을 굉장히 다양하게 했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또 "여성과 여러 대학들의 다양성, 지역의 다영성 또 법무연수원에서의 발탁 등 인사요인을 다양하게 했다"고 부연했다.

박 장관은 인사를 앞두고 김 총장과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김 총장의 의견이 인사에 많이 반영됐느냐'는 질문에 박 장관은 "저는 그렇다고 자부한다"며 "특히 대검의 보직은 거의 총장 의견을 반영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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