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기차 충전기./뉴스1 DB |
단속 지점은 공공기관·공영주차장·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주차면 100면 이상인 공용급속충전기 설치구역으로, 파주시청·금촌통일시장 공영주차장·이마트 운정점 등 총 18개소다.
단속 대상은 Δ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Δ충전구역 내 진입로 또는 주변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Δ급속충전기에서 충전을 시작한 후 1시간이 경과한 이후에도 계속 주차하는 행위 Δ고의로 충전구역을 표시한 구획선 또는 문자를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8월 5일부터는 관련법이 개정돼 완속충전시설(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제외)에서 충전을 시작한 후 14시간이 경과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주차하는 행위도 충전방해 행위에 해당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충전방해 행위에 단속될 경우 1회 적발시 경고, 2회 적발시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만큼 충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단속할 예정”이라며 “충전방해 행위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557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