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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출마선언' 임박…'출전 D-4' 윤석열 맞대결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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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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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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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與 경선 '막' 올랐다…28~30일 예비후보 등록(종합)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이상민 위원장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이상민 위원장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위한 예비경선 일정을 25일 확정했다. 오는 28~30일 예비후보 등록 신청을 받고 다음달 11일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민주당 지도부가 이날 경선 연기를 둘러싼 논쟁에 종지부를 찍으면서 민주당 경선의 막이 오르는 모습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 맞대결 성사에도 관심이 몰린다. 민주당 예비경선 일정이 확정되면서 이 지사가 오는 30일 전에는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전 총장은 오는 29일 정치 참여의 뜻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28~30일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민주당 선관위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28~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기호 추첨은 예비후보 등록 마감 직후인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에 실시된다.

예비경선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국민 및 당원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론조사 결과는 오는 11일 조사 결과가 집계 되는대로 발표된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모두 6명의 당선자가 정해진다.

민주당은 경선 과정에서 당내 잡음을 최소화하기 지난해 8월 일찌감치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규정'의 특별당규를 제정했다.

특별당규 14조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수가 7인 이상일 때 6인 당선인을 위한 예비경선을 실시하는데 국민여론조사결과 50%, 당원여론조사결과 50%를 반영한다. 당원 여론조사는 당원명부에 기재된 당원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법으로 실시하되 권리당원과 일반당원을 구분하지 않는다.

또 특별당규 19조에는 본경선 투표는 '국민 경선'으로 실시한다고 명시됐다. 순회 투표와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 온라인 투표 등으로 실시하되 각 투표 결과는 1인 1표로 합산해 산출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송영길 '결단'… 민주당 경선 '막' 올랐다



당 지도부가 경선을 예정대로 치르기로 결정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송영길 당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25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선 전 180일까지 당 후보를 선출하는 방향으로 결론냈다. 대선경선기획단(기획단)이 당헌을 토대로 만든 안을 보고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 현재 강훈식 민주당 의원(재선·충남 아산을)이 공동단장으로 기획단을 이끌고 있다.

민주당 당헌 88조 2항에 따르면 대통령후보자 선출은 대통령 선거일 전 180일까지 해야 한다. 다만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당무위원회의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달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달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이재명 '출마선언' 임박…'윤석열 맞대결' 성사되나



대권주자' 캠프의 움직임도 분주해진다. 내년 3월 대선을 약 8개월 앞두고 '경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된 셈이다.

각종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질주하는 이재명 지사의 출마 선언이 전망된다. 오는 30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야하는만큼 오는 28~29일에는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사와 야권의 대권주자로 꼽히는 윤 전 총장 간 맞대결 성사에도 관심이 몰린다. 윤 전 총장은 최지현 캠프 부대변인을 통해 24일 "저 윤석열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를 추격하는 이낙연 전 대표의 출마 선언도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출마를 공식 선언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박용진 의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캠프도 바빠진다.

한 대변인은 "역대 예비경선에서 추진한 바 있는 방송토론회와 합동연설회 외 국민들에게 우리 후보의 비전과 정견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대선경선기획단과 협의해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운 시기에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당내 경선을 질서 있고 공명정대하게 치러가면서 안정적으로 경선을 관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 선관위 2차 회의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열린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달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관으로 이동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달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관으로 이동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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