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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아파트 고층서 족발·라면이 우수수…쓰레기 투척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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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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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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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4년 째 쓰레기를 투척하는 범인을 찾아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아파트에서 오물, 쓰레기를 투척하는 사건에 대해 다뤘다.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는 4년째 아파트 화단으로 쓰레기를 투척하는 범인이 있었지만 도무지 잡히지 않았다.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늘에서 음식이 내렸다고 했다. 족발, 라면, 소면, 어묵까지 종류도 다양한 음식물들이 아파트 고층 어딘가에서 창밖으로 날아왔다는 것.

떨어지는 쓰레기는 음식 뿐만이 아니었다. 물이 가득 채워진 음식물 쓰레기 봉지, 보기만 해도 위험천만한 술병 등도 있었다.

아파트 주민들과 경비원은 높은 곳에서 손만 내밀어 쓰레기를 투척하는 찰나를 포착하기가 힘들어 범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에 오랜 시간 잡히지 않은 범인은 점점 더 많은 쓰레기를 버리고 있었다.

주민들은 범인이 화단이 있는 100동이나 200동의 고층에 거주하는 이가 범인일 것이라 추정했다.

제작진은 '얼마 전 오물을 투척했다'며 한 주민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한 200동 꼭대기층을 찾았다. 그러나 이 집에서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쓰레기가 떨어진 각도가 맞지 않았다.

제작진은 다시 CCTV를 설치, 감시를 시작했고, 한 여자가 베란다 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을 포착했다.

제작진은 쓰레기를 투척한 이를 찾아 대화를 시도했다. 해당 여성은 "여자 혼자 살면서 쓰레기가 많다는 얘기를 들을까봐서 던지기 시작했다. 내가 쓰레기를 버리면 누가 치워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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