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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한국오픈 역대 두 번째 10대 우승 '청신호'... 선두와 1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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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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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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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사진=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김주형./사진=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총상금 13억원) 셋째날에도 상위권을 지켰다

김주형은 26일 충청북도 천안의 우정힐스(파71·7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김주형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단독 2위를 마크했다. 선두 호주교포 이준석(33·8언더파 205타)과는 1타 차다.

김주형은 지난 2020년 7월 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당시 만 18세21일의 나이로 정상에 등극,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3일 1년 만에 다시 우승을 기록했다. SK 텔레콤 오픈 2021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번 시즌 6개 대회에서 우승 1번, 준우승 2번을 기록한 김주형은 한국오픈 대회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63번의 한국오픈에서 10대 우승은 1998년 김대섭(40)이 유일하다. 당시 김대섭은 만 17세의 나이로 우승했다. 김주형이 그 대기록의 바통을 이어받으려 한다.

전반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3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한 뒤 8번홀(파5)이 되어서야 첫 버디를 잡았다. 하지만 9번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잃어 오버파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분위기를 바꿨다. 14번홀(파4)에서 샷이글을 잡은 것이다. 이어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17번홀(파4)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이준석은 버디를 잡은 반면 김주형은 티샷 미스를 범했고, 세컨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로 홀아웃했다. 이준석이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1타차를 유지했다.

이준석은 이날 1타를 줄이며 1라운드부터 리더보드 최상단을 놓치지 않았다.

이번 대회서 홀인원의 기록도 나왔다. 3년 만이다. 김태훈(36)이 4번 아이언으로 233m의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이는 한국오픈 역대 23번째 홀인원이다. 김태훈은 이 홀에 걸려 있던 부상으로 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홀인원에 힘입어 5타를 줄인 김태훈은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박은신(31)이 버디 7개, 보기 1개로 무려 6타를 줄이고 공동 3위로 점프했다. 김비오 역시 3타를 줄여 박은신과 공동 3위로 셋째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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