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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기아 스포티지 사전판매 첫날 1.6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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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기아 스포티지 사전판매 첫날 1.6만대 돌파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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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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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스포티지/사진제공=기아
6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기아 신형 스포티지가 사전계약 첫날 1만6000대가 넘게 팔리며 흥행대박 조짐을 보였다.

기아 (116,200원 ▲300 +0.26%)는 지난 6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고품격 준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078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쏘렌토(1만8941대)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처음 나온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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