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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팡, '주얼리 당일 도착 배송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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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팡, '주얼리 당일 도착 배송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윤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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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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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팡의 당일 배송 시스템 이미지/사진제공=골드팡
주얼리 브랜드 골드팡(대표 이용수)이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당일 도착 배송은 '하루를 넘지 않는 배송'이라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다. 회사 측은 업계 최초로 1700여 종의 주얼리를 당일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송 시스템은 배송지가 서울 지역일 경우 평일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저녁 9시경에 제품이 도착하는 서비스다. 서울 외 지역일 경우 우체국택배로 발송돼 다음 날 제품이 도착한다. 또한 실시간 알림톡으로 배송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배송 지연 및 분실할 염려가 없다.

골드팡 관계자는 "다양한 방면에서 질적 향상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주얼리 업계에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행 중인 곳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범 운영 후 정상적인 당일 도착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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