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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개들 앞 불려가 고개숙인 80대 할머니…입마개 요청이 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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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개들 앞 불려가 고개숙인 80대 할머니…입마개 요청이 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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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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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지난 6월 3일자 뉴스1 기사를 전재하여 보도한 '개들 앞 불려가 고개숙인 80대 할머니…입마개 요청이 죄?' 제목의 기사에서 개 입마개 미착용 등을 지적한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양주시의 권고에 따라 해당 견주에게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양주시는 사실관계 파악 및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위탁기관에 민원 내용을 전달한 사실은 있으나,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사과를 권고하거나 해당 참여자가 견주에게 사과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원보도는 삭제했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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