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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디지털 주역 MZ세대 목소리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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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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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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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9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윤종규 회장이 경영진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사진제공=KB금융
KB금융그룹이 9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윤종규 회장이 경영진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사진제공=KB금융
KB금융그룹이 하반기 경영전략 양대 키워드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디지털'로 정했다.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 선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KB금융은 9일 이러한 내용으로 '2021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 등 경영진 250명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등 해외법인의 경영진도 함께 했다.

윤 회장은 "환경과 사회, 주주와 고객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ESG 경영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ESG 경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이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을 섬기고,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디지털과 관련해서는 발빠른 변화를 주문했다. 그는 "과거에 영광을 누렸던 거대 기업들 중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해 시장에서 사라진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변화를 위해서는 MZ세대의 의견이 중요하다고도 했다. 윤 회장은 "디지털 시대 주역인 MZ세대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KB의 강점을 바탕으로 혜택, 편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넘버원 금융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KB금융 경영진은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그룹의 현황을 짚어보고 미래 발전을 위한 제언을 들었다. 이어 '경영진 타운홀 미팅'을 열어 기업문화, 리더십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사업에 참고할 만한 부분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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