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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강업, 중국법인 매각대금 신규사업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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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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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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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인 대원강업 (4,275원 상승15 0.3%)(회장 허재철)은 중국 유일의 상장 자동차스프링 생산업체인 메이리(浙江美力科技服扮有限公司, Zhejiang Meili High Technology Co Ltd) 사에 중국 현지법인 2개사의 지분 70%를 각각 매각하는 한편, 매각대금을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부품 신규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원강업은 현재 현대자동차 넥소에 들어가는 수소연료전지용 핵심부품을 개발,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부품에도 적극 신규 사업을 모색하고 있는 등 친환경자동차로의 트렌드에 맞추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번 중국 법인 2곳이 그동안의 실사작업을 마무리짓고, 본 계약서를 체결한 만큼 매각대금 중 본사 담보 차입금 해소와 함께 신규 사업에 전액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대원의 이번 중국 현지업체로의 경영권 지분 매각은 중국 내 물량 감소로 사업을 포기하다시피 철수하는 현실에서 차이나 리스크를 줄이면서 또다른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적 매각으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자동차부품사로서는 모범적인 사례인 것으로 풀이된다.

1990년 설립된 메이리사는 중국 내 토종업체 중 3위 규모 정도의 스프링 생산업체로 2017년 심천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19년 6억 위안(1,08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원강업은 지난 1946년 설립되어 현재 세계 3위권의 글로벌 자동차 스프링업체로 주력 생산제품은 스프링과 시트다. 미국 중국을 포함한 7개 해외법인을 거점으로 현대·기아자동차뿐 아니라 GM, 폭스바겐, BMW, 크라이슬러 등 해외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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