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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필, 똑똑한 '초소형 가전'으로 신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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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김재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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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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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시장은 대표적인 '레드오션'이라 여겨진다. 하지만 일상에 널리 쓰이는 '익숙한 아이템에서 익숙해진 불편함을 찾아 해결하자'는 탐험가이자 탐구자 정신으로 무장해 초소형 가전을 시장에 선보이며 블루오션 시장으로 개척한 기업이 있다. 바로 블루필(BLUEFEEL)이다.
최근 한 박람회 부스에서 블루필 '넥밴드 엣씨 슬립' 제품을 들고 있는 김강남 대표/사진=중기&창업팀
최근 한 박람회 부스에서 블루필 '넥밴드 엣씨 슬립' 제품을 들고 있는 김강남 대표/사진=중기&창업팀

소형가전 전문기업 블루필 김강남 대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제품 중 불편한데 이미 익숙해져서 못 바꾸는 제품을 찾아내서 우리가 한 번 과감하게 바꿔보고 블루오션 같은 제품을 그 안에서 우리가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회사명도 블루필로 정했다"면서 "창업한지 얼마 안 되어 코로나19를 맞이했는데 저희 회사 모토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에서 차별성을 내세우다 보니 매출은 매년 증가 추세"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16년 5월 삼성전자에 재직 당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 공모전에 출품한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돼 창업 지원을 받았다. 2017년 11월 스핀오프(분사 창업) 한지 3년 만에 블루필은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일본, 미국, 홍콩, 대만, 호주 등 11개국에서 기발한 아이템과 높은 기술력으로 소형가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고공행진 중이다.

블루필이 출시한 초소형 가전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블루필
블루필이 출시한 초소형 가전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블루필

실제로 블루필이 선보인 제품들은 작지만 강하다. 게다가 편의성이나 디자인적 요소까지 두루 갖췄다. 초소형 휴대용 선풍기 '미니헤드 팬 프로'는 휴대폰 보다 작은 크기와 99g의 가벼운 무게지만, 바람 세기와 사용시간은 24시간으로 일반 손풍기의 세 배 정도다.
신개념 넥밴드 선풍기 '넥밴드 엣씨 슬림'은 목에 걸어 사용해 두 손에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날개가 없어 안전하고, 안에 각도를 고정시킬 수 있는 철심 구조가 들어있어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되며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탁상용 선풍기 '바셋 4D 팬'은 스탠드형 선풍기 기능을 모두 구현해 높낮이나 상하좌우 각도 조절 등이 된다. 또 버튼 겸 리모콘을 만들어 모든 동작을 리모콘으로 조종 가능하며 최대 48시간 사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핸디형 소형청소기 '몽땅(MONTANC)'의 경우, 535g의 가벼운 무게에 볼링공 5개를 들어 올리는 강력한 흡입력을 지녔는데 무게는 600ml 음료병보다 가볍다. 거실용 청소기는 크고 무겁고 작은 청소기는 흡입력이 부족하다는 둘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아이템이다.

김 대표는 "소형가전, 퍼스널가전은 대형 가전 못지않게 글로벌한 시장이고 콜라보 장르에 경계도 없는 편이라 뷰티, 푸드, 펫 등 다양한 영역을 품을 수 있는 넓은 시장"이라며 "블루필만의 확실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소형가전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일상 속 습관이 되어버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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