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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유튜브 자동편집 '잘라', 매쉬업엔젤스 시드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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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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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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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유튜브 자동편집 '잘라', 매쉬업엔젤스 시드투자 유치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컷 편집점 추천 솔루션 '잘라'를 운영하는 잘라컴퍼니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설립된 잘라컴퍼니는 영상 편집을 자동화해 누구나 손쉽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트위치, 아프리카 TV 등 실시간 영상을 유튜브용으로 요약·편집할 때 편집점을 찾기 위해 긴 시간의 원본 영상을 반복해서 시청하는 비효율적인 컷 편집 방식을 AI를 통해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잘라를 개발했다.

잘라는 이달 오픈 베타 서비스를 론칭했다. 영상 편집자의 작업 능률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스트리밍 영상의 핵심 요소인 시청자의 채팅, 영상 소리, 화면(게임 주요 장면) 데이터를 분석해 적합한 컷 편집점을 추천해준다.

AI 추천 편집점 기능은 분당 채팅 빈도, 음성, 도네이션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청자와 스트리머의 반응이 증가하는 부분을 찾아내 컷 편집에 적합한 장면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편집자가 편집한 영상과 비교했을 때 95% 이상 일치할 정도로 정교하다.

아울러 스트리밍 영상의 데이터를 대시보드로 시각화해 편집자들의 영상 흐름 파악을 돕고, 프리미어 프로 등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도 쉽게 연동할 수 있다. 컷 편집에 특화된 UI를 제공해 추천 편집점 위주로 빠른 영상 확인과 편집점 세부 조정도 가능하다.

잘라컴퍼니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렌더링 기능, 자동 자막 등 영상 편집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능 추가와 편집점 추천 엔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추성훈 잘라컴퍼니 대표는 "향후 영미권까지 시장을 확장해 글로벌 스트리머와 영상 편집자에게 필수 툴로 자리 잡고, 스트리밍 영상 편집의 표준을 확립하는 서비스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윤경 매쉬업엔젤스 파트너는 투자 배경에 대해 "잘라컴퍼니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Z세대의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영상 편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컷 편집에 집중해 솔루션을 개발하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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