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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집에서 응원하며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중심으로 할인한다.
수입맥주는 골라담기를 통해 4캔에 9000원에 판매하며, 롯데칠성과 코카콜라는 브랜드별 캔음료수 6+1 행사를 진행한다.
'즉석조리 식품' 키친델리 후라이드 치킨과 광어/생연어 초밥은 신세계 포인트회원 인증시 각각 3000원 할인된 9980/1만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부산식 냉채족발은 1만9800원이다.
'피코크 정통 꿔바로우'는 6980원, '피코크 맛있게 튀긴 왕새우튀김'은 7980원에 판매하며, 2개 이상 구매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질러 통육포, 통스틱 직화육포, 비첸향 육포는 신세계 포인트 회원 인증시 각각 3000원 할인된 9980원, 5980원, 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에어컨 등 냉방가전과 TV도 행사를 실시한다. 삼성, LG의 에어컨과 프리미엄 TV가 행사 대상이다. 행사 카드로 구매시 20만~5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가족과 경기를 관람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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