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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한미 정상회담 이후 두달만에 미국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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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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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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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최태원 SK그룹 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등 미국 현지 사업 점검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두 달 만에 방미길에 올랐다.

2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0일 전용기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출장은 미국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차원이다. 현지 임직원을 격려하고 IT(정보기술) 기업인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미국 투자 거점인 SK워싱턴 지사를 찾아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SK하이닉스 사업장도 찾아 투자 현황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5월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실리콘밸리에 10억달러를 투자해 AI(인공지능), 낸드솔루션 등 신성장 사업을 키우고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부회장, 현지 기업인 등과 만찬하는 사진과 함께 "디씨의 만찬은 끝남과 동시에 배고프다"는 글을 올렸다.

이번 최 회장의 미국 출장에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등이 현지에서 합류해 일부 일정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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