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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윤활유 용기 재생 플라스틱 추가전환..연 생수병 500만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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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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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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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윤활유 용기 재생 플라스틱 추가전환..연 생수병 500만개분
SK루브리컨츠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윤활유 용기 적용을 확대한다. 플라스틱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루브리컨츠는 판매 윤활유의 30%에 해당하는 대표 제품(SK ZIC X7, SK ZIC X7000)군에 친환경 용기를 적용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해 ZIC ZERO 용기로 폐플라스틱 21톤을 재활용했다. 이번 확대 적용으로 연간 약 100톤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 할 수 있게 됐다. 개당 20g짜리 500ml 생수 페트병으로 환산하면 5백만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SK루브리컨츠가 재생 용기를 확대 적용한 것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현 주력 사업의 '그린 전환(Green Transformation) 전략'에 따른 것이다. 그린 사업을 통한 넷제로(탄소배출량 제로) 달성이 목표다.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용기는 SK이노베이션의 화학 사업 자회사 SK종합화학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이다. 뚜껑과 라벨을 포함하는 용기 전체를 폴리에틸렌(PE) 단일 성분 재생 플라스틱으로 사용해 재활용 분리 배출이 쉽다.

SK루브리컨츠는 이에 대해 글로벌 인증 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친환경 인증도 받았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해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 ZIC ZERO를 처음 출시해 약 1년간 시범적으로 적용하며 시장 반응을 살폈다. 시장 관계자와 소비자들이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크다고 판단해 ZIC X7, SK ZIC X7000에도 적용한다. 해당 제품을 21일부터 생산해 8월 출시한다.

글로벌 윤활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SK루브리컨츠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 용기 제작 노하우와 기술을 업계에 공유하며 대승적 차원의 폐플라스틱 선순환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이중우 SK루브리컨츠 윤활유 사업부장은 "SK루브리컨츠가 친환경 재생 용기 사용 확장으로 윤활유 업계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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