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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날 국회서 벌어진 1인시위 "개는 음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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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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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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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가 개도살 금지법의 신속한 국회통과 등을 촉구하고 있다/사진=한국동물보호연합 제공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가 개도살 금지법의 신속한 국회통과 등을 촉구하고 있다/사진=한국동물보호연합 제공
중복(中伏)을 맞아 동물보호 단체가 '개도살 금지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가 1인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에서는 개식용 종식을 위한 법안 발의와 국회 통과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2018년 8월 개식용 종식을 요구하는 42만명 이상의 국민 청원도 성공했다"며 "청와대도 필요한 논의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전국에 1만개의 개농장이 있고 매년 약 100만마리 이상의 개들이 잔인하고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다"며 "개농장의 개들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절대 먹을 수 없는 썩은 음식물쓰레기를 먹고, 물도 먹지 못한 채 뜬장이라는 철창에 감금돼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를 연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명에 이르렀지만 개식용이라는 악습도 존재하는 게 끔찍한 일"이라며 "동물학대를 청산할 뿐 아니라 개고기 유통으로 인한 국민의 보건과 건강 폐해를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회에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30일 발의한 '개 도살, 식용, 판매 금지'를 담은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앞서 2018년 표창원 전 의원이 발의한 '임의 도살 금지' 조항을 담은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국회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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