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켐 사흘 연속 상승

21일 코스피시장(3215.91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42.03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엔켐은 3.94% 오른 6만6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공모희망가 3만3000~3만9000원으로 오늘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카카오뱅크는 2.44% 내린 8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심사청구 종목 엔지노믹스는 1.96% 내린 5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넷마블네오(3만800원,-0.65%)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큐라클은 공모가 2만5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546.90대1 을 기록하였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219.27대1 로 흥행에 성공했으나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4% 오른 125만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고 현대카드는 3.33% 오른 1만55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상승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67% 내린 5만9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삼호중공업도 1.35% 내린 7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한국증권금융은 1.27% 오른 1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3.33% 내린 14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바디프랜드는 1.30% 내린 1만9000원의 호가로 전일의 반등폭을 반납했고 싸이버로지텍은 4.17% 내린 1만1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44% 내린 8만원의 호가로 10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70% 오른 95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57% 내린 1만3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1.33% 내린 37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차백신연구소(2만1000원), 크래프톤(54만5000원), 제너럴바이오(8000원), 엔쓰리엔(15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5만1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