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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30억 연금 포기하고 가수 도전? 100세까지 산다는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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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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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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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0억 연금 포기' 발언에 대해 재차 설명했다.

박군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군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부사관으로 15년간 복무했다. 그는 말기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홀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특전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군은 꿈을 이루기 위해 15년의 군 생활을 접고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다. 그는 지난해 SBS 경연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시즌2-라스트 찬스'에 출연 당시 "특전사로 15년간 직업 군인을 하다가 30억 연금을 포기하고 전역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연금 30억 원을 포기했다는 그의 사연은 화제를 모았다.

박군은 이날 방송에서도 30억 연금을 포기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그는 "(특전사로) 35년 근속을 하면 55세까지 근무를 할 수 있다"며 "가수가 되기 위해 나중에 받을 수 있는 연금 30억원을 포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연금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나중에 월마다 받는다. 100세까지 산다는 전제 하에 45년간 받으면 18억 원이다. 55세까지 연봉으로 받는 12억 원까지 더하면 30억 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해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 말했다.

또 "특전사 복무 19년 6개월차가 지나야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15년 복무하고 전역해서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며 "4년만 더하고 나왔으면 죽을 때까지 12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고, 군인들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박군이 안정적인 노후를 포기하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마음 먹은 이유도 홀어머니 때문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들었던 장르가 트로트고,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돌아가셨을 때 나를 달래줬던 장르가 트로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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