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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로1구역 제58지구, 17년 멈춘 재개발 재시동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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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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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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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로1구역 제58-2지구 위치도 /사진=서울시
마포로1구역 제58-2지구 위치도 /사진=서울시
17년 간 멈춰 있던 마포로1구역 58지구 재개발 사업이 재시동 걸린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경관심의안' 등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마포 일대는 1979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980년 '마포로 주변 재개발구역 변경 및 재개발사업 계획 결정'이 고시된 곳으로, 현재 전체 54개 중 49개 지구가 개발을 완료했다. 하지만 남은 5개 지구의 개발이 더디자 도시경관 저해, 기반시설 완결성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제기돼 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이번 재정비 계획안을 도계위 심의에 상정했다.

서울시는 재개발 미시행지구 5개 지구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용지 부담계획을 지정방식으로 계획했다. 획지 분할과 기반시설 변경 등 사업 실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비계획안도 수립했다.

이중 마포로1구역 제58지구(마포구 염리동 168-10번지 일대)는 제58-1지구와 제58-2지구로 분할 결정됐다. 이곳은 2004년 5월 마포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추가 지정됐으나 17년 넘게 개발이 안 된 상태였다.

58-2지구는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상 '마포·공덕 지역중심'에 해당하며 공덕역에서 약 150m 떨어져 있어 입지 조건은 우수하지만 노후하고 쇠퇴한 상태로 방치돼 왔다.

이번 결정을 통해 지구 내 불합리한 도시계획시설 도로 선형을 정비하고 경의선 숲길 공원과 연결되는 보행통로가 계획됐다. 저층부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도 도모한다. 또 토지기부채납으로 용적률을 완화 받아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196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노후·불량 건축물과 열악한 기반 시설이 정비되고 도심지 기능 강화, 도시경관 개선, 지역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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