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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구대책, 증가 대신 활력 형성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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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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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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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청년 등 6대 분야에 3조5736억 투입

지난해 11월 열린 부산시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 회의 모습./사진제공=부산시
지난해 11월 열린 부산시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 회의 모습./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22일 지역 맞춤형 인구종합대책인 제1차 부산시 인구정책 기본계획(2021~2025년)을 발표했다.

인구 증가에 초점을 맞춘 지금까지의 인구대책과 달리 저성장과 인구 감소추세를 수용하는 대신 활력과 행복 불어넣기에 집중한다.

이번 계획에는 목표 인구수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는 저성장과 인구 감소추세를 받아들이는 대신 '활력있는 인구구조 형성'과 '인구변화 적응력 강화'를 통해 청년, 고령층, 1인 가구, 외국인 등 모든 세대와 계층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일하기 좋은 도시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축소사회 선제대응 △활기찬 초고령사회 △균형·포용적 도시 등 6대 분야의 추진 전략과 25대 세부과제, 109개 주요 사업을 마련했다.

6대 분야별 핵심 세부과제는 △산학협력을 통한 창업 활성화 △내 집 마련 청년 주거정책 △일·생활 균형 및 인프라 조성 △스마트&콤팩트 도시관리 정책 △신중년 세대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외국인, 다문화, 청소년 등 세대와 계층의 균형과 포용이다.

시는 109개의 주요 사업 추진에 5년간 3조5736억원(국비 1조8358억원, 시비 1조7378억원)을 투입한다.

박형준 시장은 "저성장과 인구감소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구 증가에 주력하는 대신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시민이 행복한 인구 활력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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