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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명 민주노총 집회명단…서울시 "아직 확보 못했다, 추가확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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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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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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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8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 민주노총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8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 민주노총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진행한 대규모 집회의 참석자 명단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22일 밝혔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명단을 중수본에서 통보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송 과장은 "질병청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들의 명단을 신속하게 취합해서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약 8000명(주최측 추산)이 모인 노동자집회를 열었다. 이후 집회 참석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황이다.

송 과장은 "현재까지 기존 3명 외에는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자들의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는 자체적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임근래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희망회복자금 정부 추경안이 논의 중"이라며 "시는 우선 정부지원방안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상황을 지켜보며 추가 지원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임 담당관은 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도 6조7000억원 규모로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집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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