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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난징, 집단감염 비상…930만 시민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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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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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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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서 시작 추정

(난징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1일 (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C) AFP=뉴스1
(난징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1일 (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C) AFP=뉴스1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에서 올해 들어 첫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17명 양성 결과가 나오자 930만 시민 전체에 대한 핵산 검사가 시작됐다.

22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지난 20일 난징시에서 모두 17명의 코로나19 양성 환자가 발견됐다. 이중 9명은 확진, 5명은 무증상 감염, 나머지 3명은 양성 반응이 나왔다.

난징시 보건당국은 바이러스 확산이 루커우(祿口) 국제공항에서 비롯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양성 환자 모두 공항 환경미화원으로서 공항과 여객기 청소 작업 중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난징시는 단순 접촉자 56명과 밀접촉자 157명을 추적 중이다. 이와 함께 930만 난징시 주민 전원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에 착수했다. 시민들에게는 가능한 난징을 떠나지 말고 꼭 떠나야 한다면 48시간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 결과지를 제시하라고 행정 명령을 내렸다.

현재 난징시와 주변 도시간 대중교통 운행은 중단됐다. 21일 오후 8시40분 이후 예정된 난징 공항 이착륙 여객기 480여편 운항 역시 모두 취소됐다.

한편 장쑤성 난통(南通)시 내 120명 의료진이 3대 버스를 타고 난징시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이틀간 난징 인구 전수조사에 동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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