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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니면 알아서 '파란불'..AI신호등, 규제샌드박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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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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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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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니면 알아서 '파란불'..AI신호등, 규제샌드박스 승인
국토교통부는 제14회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안건으로 부산시·대구시·제주도 등 5개 지역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들을 심의해 실증특례 6건, 규제없음 1건 등 신규과제 7건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도 시행 16개월 만에 총 32건의 스마트시티 기술·서비스 관련 규제 애로가 해소됐다.

교통 분야 서비스로는 수원시에서 '교통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소울인포테크)이 실증특례를 받아 진행된다. 교통카드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이 내리는 곳에 퍼스널 모빌리티 스테이션을 배치하거나, 유동인구를 중심으로 상권 입지를 분석하는 서비스다.

세종시에서는 'AI 교통신호등'(오트비전)이 실증특례를 받아 그 성능과 효과를 24개월간 실험한다. 현재 통행량과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 주기로 신호가 바뀌는 고정형 신호등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AI 교통신호등'은 영상인식을 통해 교차로의 차량과 횡단보도의 보행자 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를 분석해 최적신호를 생성한다.

부산시에서는 생활·안전 서비스로 '드론기반 침수예측 시스템'(세정아이앤씨)에 실증특례가 승인됐다. 드론을 활용해 3D 지형자료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강우량에 따른 침수를 예측하거나 홍수 등 재난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로 구성된다.

윤의식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새로운 혁신서비스를 실험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편리하게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 및 사전컨설팅을 진행한다"며 "기업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규제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30일 내에 확인해 주는 '규제신속확인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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