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알베르토 "한국 미의 기준 몰라, 아내에 머리 크다고 했다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알베르토 "한국 미의 기준 몰라, 아내에 머리 크다고 했다가…"

머니투데이
  • 신정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7.22 21:17
  • 글자크기조절
/사진=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방송화면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의 미의 기준을 몰라 아내에게 말실수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는 '美's 코리아'라는 주제로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외국인 출연자들에게 "한국에서 집착하는 미(美) 중에 이해 되지 않는 것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한국에서) 머리 작은 게 미의 기준인지 몰랐다"며 "14년 전에 아내와 모자를 사러 갔는데 어울리는게 없길래 '네가 머리가 커서 안 어울린다'고 했다가 우산으로 맞았다"고 고백했다.

러시아 출신 다샤는 "한국에서는 얼굴이 작으면 예쁘다고 한다"며 "그런데 러시아에서 얼굴 작다는 소리 들으면 기분 나쁠 수도 있다.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나'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