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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나라도 델타 변이 급증…이스라엘 한달만에 '2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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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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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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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독일도 확진자 증가세

코로나19 델타 변이 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플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 입국객들이 검역관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코로나19 델타 변이 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플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 입국객들이 검역관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델타형(인도 유래) 변이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COVID-19) 백신 1회 이상 예방접종률이 50%가 넘는 국가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22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 세계 주간 신규 확진자는 4주 연속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주간 세계 신규 확진자는 343만명이다. 이는 전주 300만명 대비 약 43만명 증가한 수치다.

예방접종률이 높은 영국, 이스라엘, 독일 등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영국 확진자는 29만6447명으로 전주보다 41% 증가했다. 8주 연속 신규 발생이 증가했다. 반면 사망자는 284명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 주간 확진자 발생은 5537명으로 한 달 전 220명 대비 24배 이상 증가했다. 예방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의 경우 델타플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정세를 보이던 독일의 신규 확진자는 8516명으로 전주보다 62% 증가했다. 델타변이 검출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배 단장은 "우리나라도 4차 유행의 한 가운데에 있고, 하루 1,000명대 환자 발생이 보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며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력하고 단합된 거리두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역당국도 선제적인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방역상황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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