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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유죄'에 "…고민정 "먹기만 하면 체해, 견디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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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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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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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법률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0.12.1/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법률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0.12.1/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유죄 판결과 관련해 "무슨 말을 해야 무릎이 툭 꺾여버리는 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라며 "어제도, 오늘도 먹기만 하면 체한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까. 무슨 말을 해야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그는 "컴퓨터 커서는 눈 앞에서 계속 깜빡이는데 글이 쓰여지질 않는다"라며 "지사님에 대한 추억을 끄집어 내려니 영영 떠나보내는 것만 같아 그러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슬퍼하려니 패자가 된 것 같아 이 역시 그러고 싶지 않다"라며 "아무 말이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견디기 힘들어 몇 자 끄적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실은 아무리 멀리 던져도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대법원은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경수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검찰과 김 전 지사 측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관해서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 결과를 그대로 인정했다.

경남지사 직을 박탈당한 김 전 지사는 1심 선고 후 구속 수감됐던 77일을 제외하고 1년9개월여의 징역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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