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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20만여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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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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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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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 시민염원 담은 서명부 전달

허성무 창원시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농협으로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과 유치 서명부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농협으로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과 유치 서명부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참가자가 20만2835명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서명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수도권과 지방 간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고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높여줄 창원관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심 곳곳에 창원관 유치 염원 현수막을 내걸고 주요 관광지와 행사장, 창원NC파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공공기관, 학교, 기업체는 물론 예술단체, 종교단체, 전통시장 상인회 등 각종 민간단체도 동참했다.

농협중앙회와 BNK경남은행은 각각 1만6000여 명의 서명부를 시에 전달하는 등 창원관 유치에 힘을 보탰다.

시는 이달 말까지 서명운동 후 서명부와 청원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문화분권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며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을 반드시 유치해 시민 열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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