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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사자'에 코스피 3250선…"다음주 FOMC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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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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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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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략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250.21)보다 4.21포인트(0.13%) 오른 3254.42에 장을 마감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0.25)보다 5.25포인트(0.50%) 오른 1055.50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49.9원)보다 0.9원 오른 1150.8원에 마감했다. 2021.07.23.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250.21)보다 4.21포인트(0.13%) 오른 3254.42에 장을 마감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0.25)보다 5.25포인트(0.50%) 오른 1055.50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49.9원)보다 0.9원 오른 1150.8원에 마감했다. 2021.07.23. dadazon@newsis.com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주요 기업 실적 발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졌다.

2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21포인트(0.13%) 오른 3254.4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 투자자 홀로 2631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1629억원, 개인은 89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대, 철강·금속과 섬유·의복이 2%대 강세를 보였다. 서비스업과 증권도 1%대 상승했다. 통신업은 1%대 하락했고 은행과 건설업, 운송장비, 보험은 약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NAVER (403,000원 상승1000 0.2%)POSCO (362,500원 상승2000 -0.6%)가 2%대 상승했고 카카오 (119,500원 상승2000 -1.6%), 삼성바이오로직스 (933,000원 상승17000 1.9%), 삼성SDI (725,000원 보합0 0.0%)는 1%대 상승했다. 삼성전자 (77,200원 상승1100 1.4%)SK하이닉스 (107,000원 상승3000 2.9%), 셀트리온 (275,500원 상승8500 3.2%)은 약보합세였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25포인트(0.50%) 오른 1055.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1059.18포인트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8억원, 58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56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인터넷이 4%대 상승했고 통신장비와 의료·정밀기기, 출판·매체복제는 2%대 올랐다. 반면 정보기기는 1%대 하락했다. 제약과 반도체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 (457,400원 상승2200 0.5%)이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 (72,200원 상승900 1.3%)는 강보합, 셀트리온헬스케어 (117,700원 상승5300 4.7%)셀트리온제약 (153,600원 상승3000 2.0%)은 약보합 마감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기관 순매수가 받쳐주고 있지만 강보합권에서 횡보했다"며 "전일 역대급 순매수 규모를 기록한 외국인 선물을 매도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등락 과정에서 주목할 부분은 저점을 높이고 있는 점"이라며 "최근 조정국면에서도 장중 저점을 높여간다는 것은 상승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증권가는 오는 27일(현지시간)로 예정된 FOMC 정례 회의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결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그 결과에 따라 향후 코스피 방향성이 결정된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이 얼마나 구체화될지 여부가 관건"이라며 "현재로선 다소 완화적인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FOMC 회의 결과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달러화, 원/달러 환율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반도체 업종에 대한 하반기 실적 가이던스(예상치)가 향후 코스피 향배를 결정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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