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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우크라이나' 테니스 커플, 신혼여행 대신 올림픽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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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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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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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니스 선수 가엘 몽피스, 우크라이나 테니스 선수 엘리나 스비톨리나/사진=엘리나 스비톨리나 인스타그램
프랑스 테니스 선수 가엘 몽피스, 우크라이나 테니스 선수 엘리나 스비톨리나/사진=엘리나 스비톨리나 인스타그램
2020 도쿄올림픽 직전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 대신 올림픽에 참석한 테니스 국제 커플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23일 일본 테니스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16일 결혼한 프랑스 테니스 선수 가엘 몽피스와 우크라이나 테니스 선수 엘리나 스비톨리나가 신혼여행을 미루고 2020 도쿄올림픽에 참석했다.

지난 4월 약혼한 두 사람은 올림픽 개막을 1주일 앞둔 지난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상태였다.

몽피스는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19위, 스비톨리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랭킹 6위다.

몽피스와 스비톨리나는 결혼식 이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대신 도쿄올림픽 출전을 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비톨리나는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흥미로운 이벤트가 열리다니 정말 믿을 수 없다"며 "결혼식도 좋았고, 도쿄로 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어렵게 이곳으로 왔다. 마음이 두근거린다"고 앞둔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비톨리나는 "여러 나라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모두 대단히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나 역시 우크라이나를 위해 메달을 따고 돌아가고 싶다"고 메달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곳은 정말 무덥다. 처음 며칠 동안은 이 조건에서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차 적응도 해야 한다"며 "모두가 같은 조건인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몽피스 스비톨리나 커플은 2020 도쿄올림픽을 마친 뒤 11월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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