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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대가 박대성 개인전…다음달 23일까지 인사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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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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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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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대가 박대성 개인전…다음달 23일까지 인사아트센터
"전통에 머물러 있던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수묵화의 대가 소산 박대성 화백의 개인전 '정관자득: Insight((靜觀自得: 인사이트)'이 다음달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내년 미국 순회전에 앞서 국내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개인전인 만큼 박 화백의 주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주제 '정관자득'은 사물이나 현상을 고요히 관찰하면 스스로 진리를 깨닫는다는 의미다. 기존에 선보였던 작품의 주제들을 되돌아보고 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대표작품은 금강산, 천제연, 소나무 등 자연의 소재를 그려낸 신작과 개인적으로 수집한 전통 도자기 등을 사실적으로 그린 '고미' 연작, 소규모 정물화 등이다.

박 작가의 미국 순회전은 내년(2022년) 7월 미국 LA 카운티미술관을 시작으로 개관 40주년을 맞은 하버드대학교의 한국학연구소, 다트머스대학교에 위치한 후드 미술관,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메리 워싱턴대학교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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