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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힘든 도쿄 올림픽…27일 대형 태풍도 도쿄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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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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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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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대가 타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 1년 연기와 무관중 경기 등 사상 최악의 '불안한 스포츠 축제'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은 이날 개막해 8월8일까지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9개 종목 3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이상 획득해 종합순위 10위 이내 성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1.7.23/사진=뉴스1
23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대가 타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 1년 연기와 무관중 경기 등 사상 최악의 '불안한 스포츠 축제'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은 이날 개막해 8월8일까지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9개 종목 3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이상 획득해 종합순위 10위 이내 성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1.7.23/사진=뉴스1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예년과 판이하게 치러지고 있는 도쿄올림픽에 또 다른 골칫거리가 생겼다.

25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대형으로 발달한 8호 태풍 '네파탁'이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 근해에서 북쪽으로 시속 15km로 이동 중이다. 오는 27일 도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수도권과 도호쿠 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8호 태풍은 27일 (수도권인) 간토(關東) 지방에 접근한다. 도쿄에서 호우 경보가 발표되는 등 악천후 가능성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교도통신은 "8호 태풍이 도쿄를 직격할 가능성이 있다"며 "조정 경기 일정이 바뀌는 등 도쿄올림픽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앞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6일 열릴 예정이던 조정 경기를 24일과 25일로 변경한다"며 "26일 악천후 예보에 따른 것"이라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다른 경기도 태풍을 피해 일정이 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도 태풍의 영향권에 놓였다.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6호 태풍 '인파'는 이날 낮 저장성 북부와 푸젠성 남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날 도쿄올림픽 출선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가운데 17명이 추가로 감염돼 지난 1일 이후 도쿄올림픽 관련 확진자 수는 모두 123명으로 늘었다.

도쿄에선 전날 1128명의 감염 사례가 새로 보고돼 도내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연속으로 네 자릿 수를 기록했다. 지난 17일과 비교했을 때 282명 줄어든 것이지만, 최근 일주일 동안 일평균 확진자 수는 1345.7명으로 직전주보다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일본 전역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 수는 357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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