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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8강 탈락…"단체전에 포커스 맞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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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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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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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펜싱 종목에 출전하는 오상욱이 19일 오후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1.7.19/사진=뉴스1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종목에 출전하는 오상욱이 19일 오후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1.7.19/사진=뉴스1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25·성남시청)이 2020 도교올림픽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다.

오상욱은 지난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에게 13-15로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오상욱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오른쪽 발목에 아이싱 중인 사진을 올리며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펜싱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딴 김정환을 향해 "역시 김정환 선수가 노련해서 갓정환, 갓정환 하나보다. 배울 게 많았다"고 칭찬했다.

그는 "다시 단체전에 포커스 맞춰서 피해 안 가게 치료 잘 해서 더 단단한 한국 보여드릴게요. 다친 건 다행히 심하지 않아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에 대한체육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우리에게는 두 선수 모두 갓상욱, 갓정환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오상욱은 오는 28일 구본길, 김정환과 함께 사브르 단체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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