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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멀티골, 스페인도 주목 "발렌시아, 폭발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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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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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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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AFPBBNews=뉴스1
이강인./AFPBBNews=뉴스1
이강인(20·발렌시아)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스페인 현지도 그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 이적할 길을 열린다고 보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한국시간) "엄청나게 빠르게 2골을 넣었다. 이강인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2골이다. 발렌시아로서는 시장이 활성화되도록 하기 위해선 이강인의 폭발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25일 열린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루마니아전에서 선발 제외된 이강인은 후반 조커로 투입돼 한국의 대승을 이끌었다. 후반 33분에야 황의조(보르도) 대신 교체로 나선 이강인은 5분 만에 골맛을 봤다. 설영우(울산현대)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지면서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다. 그리고 침착하게 왼쪽으로 낮게 깔아 차 성공시켰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약 5분 후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45분 왼쪽 측면에서 내준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의 땅볼 패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러한 이강인의 활약은 스페인 현지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발렌시아와 재계약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가운데 이적을 위해서는 올림픽에서의 활약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르카는 "이강인의 올림픽 선택은 큰 희망이었다. 그리고 그의 2골은 발렌시아에서 가장 기뻐할 것이다. 현재 그는 기로에 서있다. 클럽과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았고, 계약은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팔고 싶어한다. 계약이 끝나는 다음 시즌 자유계약(FA)으로 내보내지 않기 위해 올 여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이 되면 발렌시아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짚었다.

도쿄올림픽 루마니아전에서 골을 터트린 후 송민규과 기뻐하는 이강인(오른쪽)./AFPBBNews=뉴스1
도쿄올림픽 루마니아전에서 골을 터트린 후 송민규과 기뻐하는 이강인(오른쪽)./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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