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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불륜 들키자 내연녀 살해하려 한 30대男, 징역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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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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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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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불륜 관계가 발각되자 내연녀를 살해할 계획을 꾸미고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한 3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이상오 부장판사)는 교제하던 여성을 살해하려고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B씨(36)와의 내연관계를 자신의 아내에게 들키자, B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다 실패했다.

A씨는 지난 4월7일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온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자신의 승용차에 태웠다. 그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며 미리 준비한 번개탄에 불까지 붙였지만 B씨는 가까스로 문을 열고 탈출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와 그의 남편이 처음부터 합의금을 받아낼 목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오해해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해 피해자에게 수차례 휘두르는 등 범행 동기나 경위, 수법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크게 다쳤고 엄중한 처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종합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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