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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광고플랫폼 가치 주목…목표가 10.3%↑-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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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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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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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아프리카TV (148,100원 상승5000 -3.3%)에 대해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 부각이 주가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10.3% 상향 조정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랫폼과 광고 매출 모두 고성장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특히 광고플랫폼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된다는 점이 아프리카TV의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프리카TV는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4.1%, 96.7% 증가한 650억원, 215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다.

2분기 코로나19(COVID-19)가 일시적인 진정세를 보이며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플랫폼 매출은 506억원으로 성장이 둔화됐다. 그러나 광고 매출이 1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0%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AAM 출시와 함께 플랫폼 광고매출이 증가했다.

아프리카TV의 가장 중요한 투자포인트는 하반기에도 이익 증가가 지속된다는 점이다. 2분기 플랫폼 매출의 성장이 외부활동 증가 영향으로 소폭 둔화되었으나 3분기는 반대로 델타변이의 확산에 따른 외부활동 감소가 아프리카TV의 매출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특히 비게임부문 광고주들의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플랫폼광고는 자체 광고플랫폼인 AAM을 출시한 이후 인벤토리 소진율이 80~90%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광고 단가 또한 높아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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