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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양궁 대표단에 '전동마사지건·책' 선물한 정의선..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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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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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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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스1) 송원영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6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을 관람하고 있다. 2021.7.27/뉴스1
(도쿄=뉴스1) 송원영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6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을 관람하고 있다. 2021.7.27/뉴스1
'전동마사지건·책(두려움 속으로)'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말 '2020 도쿄올림픽' 참가를 앞두고 있는 양궁 대표 선수들에게 돌린 선물이다. 특히 '두려움 속으로'는 미국 유명 스쿼시 코치인 '폴 아시안테'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다양한 노력들에 대한 경험을 풀어낸 책이다. 긴장을 극복하고 최선의 경기를 펼쳐달라는 의미가 담긴 셈이다. 정 회장이 지난주 미국 출장을 마치자마자 양궁 응원을 위해 급하게 일본을 찾은 것도 같은 이유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7일 "정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이번 도쿄대회를 위해 양궁 훈련장 등 인프라부터 선수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까지 세심하게 지원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버지인 정몽구 명예회장부터 올해 협회장에 재선임된 정 회장까지 현대차 (209,000원 상승1000 0.5%)그룹은 37년간 전폭적으로 비인기종목 양궁을 지원하며 우수 인재 발굴, 첨단 장비 개발, 양궁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번 도쿄올림픽에선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R&D) 역량을 활용한 AI(인공지능), 비전 인식, 3D(차원) 프린팅 등 첨단 기술을 훈련장비와 기법에 접목해 양궁 대표단에 제공했다.

이런 전방위 지원은 눈부신 성과로 직결됐다.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날(26일)까지 열린 전 경기의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올해 신설된 혼성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딴 것은 물론 여자 단체전 9연패, 남자 단체전 2연패 등의 위업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양궁에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것.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 명예회장이 양궁 발전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정 회장이 양궁의 스포츠 과학화와 도쿄대회만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표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라며 "남녀 개인전이 아직 남아 있어 더 많은 메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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