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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군 통신선 복구에 이재명·이낙연 한목소리, "文정부 빛나는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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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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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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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7일 브리핑에서
[서울=뉴시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7일 브리핑에서
남북 군 통신선 복구에 여당 지도부 및 대권 주자들이 잇따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은 문재인 정부의 공적이라며 일제히 치켜세웠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27일 페이스북에 "문제를 푸는 최선의 방법은 역시 대화와 소통"이라며 "통신 연락선 복원이 남북 간 대화 재개와 신뢰 회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남북관계 발전이 북핵문제 해결을 촉진하고 북핵문제 진전이 남북관계 발전을 가속화하는 선순환 모델"이라며 "조속히 남북, 북미 간 대화가 재개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예비후보는 "지난해 연락선이 단절된 이후 국제 정세와 코로나19 등 여러 변수로 상황은 매우 어려웠지만 남북은 관계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정전협정기념일인 오늘 통신이 다시 연결됐다"며 "새로 연결된 통신연락선을 통해 소통과 신뢰를 다시 복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남북 통신 연락선 복원을 환영한다"며 "다시 시작된 남북 대화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남북 통신 연락선 복원은 문재인 정부의 큰 성과이자 '미완의 평화에서 불가역적 평화로 나아가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겠다'고 다짐했던 문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의 실천"이라고 덧붙였다.

추미애 예비후보는 "남북 직통 연락선 복원은 북미·남북 관계가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정부와 바이든 정부가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이후 실질적인 관계 개선을 위해 물밑에서 잰걸음을 걸어왔다는 사실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용진 예비후보도 "남북대화 채널이 재가동되기 시작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어떤 경우에든 남북 간의 대화는 끊기지 않고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대화 채널의 확보가 본격적인 남북 대화 재개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오늘의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정세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바이든 대통령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 낸 문재인 정부의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정말 반갑다는 말 외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며 "누가 뭐래도 문재인 정부가 이룬 남북간의 교류와 협력은 가장 빛나는 업적이자 공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남북 통신선 연결을 계기로 남북간의 대화, 북미간의 대화, 남북미의 대화로 자연스레 이어지길 기원한다"며 "비핵화의 로드맵이 조속히 복원되도록 범정부차원의 노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페이스북에서 "가뭄 깊은 대지에 소나기 소리처럼 시원한 소식"이라며 "격하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정전 68주년에 우리가 할 일이 많다. 남북간 통신선의 전면적인 복원을 시작으로 북한과 직접 대화의 물꼬를 트는 일이 우선"이라며 "내년에 맞이할 정전협정을 지금처럼 답답한 심정으로 맞이하는 일만큼은 없도록 해야겠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이날 지난해 6월9일 이후 단절된 군 통신선을 복구해 기능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4시에 하던 정기통화도 이날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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