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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속도로서 미사일처럼 날아온 쇠기둥…"살아있는 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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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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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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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에 실린 적재물이 떨어져 뒤따라오던 차량의 앞 유리창을 뚫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애리조나 공공안전부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에 실린 적재물이 떨어져 뒤따라오던 차량의 앞 유리창을 뚫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애리조나 공공안전부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 적재물이 떨어져 뒤따르던 차량의 앞 유리를 부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애리조나주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갑자기 앞 유리를 뚫고 날아든 쇠기둥에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운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사고 후 심리적인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53분쯤 쇠기둥 등 적재물을 실은 픽업트럭 한 대가 애리조나주 메사시 51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트럭이 도로에 충돌하면서 실려 있던 약 1.2m 길이의 쇠기둥이 튕겨져 나왔고, 이 쇠기둥은 뒤에 있던 SUV 차량 앞 유리를 뚫고 들어와 뒷좌석 중앙에 박혔다.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에 실린 적재물이 떨어져 뒤따라오던 차량의 앞 유리창을 뚫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애리조나 공공안전부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에 실린 적재물이 떨어져 뒤따라오던 차량의 앞 유리창을 뚫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애리조나 공공안전부 페이스북 캡처
SUV 운전자 맨디 포프는 "도로에 떨어진 쇠기둥이 튀어 오르면서 마치 미사일처럼 앞 유리로 날아왔다"며 "쇠기둥은 유리를 뚫고 들어왔고 얼굴 바로 옆을 지나쳤다. 너무 무서웠다"고 현지 언론에 전했다.

다행히 쇠기둥이 운전석 옆을 아슬아슬하게 비켜나가 포프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는 "놀랐지만 안전하게 차를 세워 다치지 않고 탈출했다"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살아있는 게 놀랍다'고 했다. 아직도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애리조나주 공공안전부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쇠기둥이 포프의 차량 앞 유리 가운데 부분을 관통해 큰 구멍을 내고 뒷자리 중앙에 꽂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공안전부는 페이스북에 "적재물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무고한 운전자가 목숨을 잃을 뻔했다"며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에 싣는 물품을 단단히 고정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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