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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로 공원서 '20년 지인' 살해한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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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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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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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공원에서 70대 노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7일 오전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영등포구의 한 공원에서 7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행인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당시 '남자가 흉기에 찔렸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떨어져있던 범행도구를 발견했다. 이후 CC(폐쇄회로)TV와 탐문 수사를 거쳐 A씨를 특정했고, 형사를 급파해 지난 21일 지방 자택에 숨어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와 B씨는 20여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평소 금전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 당시에도 금전 문제로 다툰 것에 앙심을 품고 집에 있던 흉기를 미리 준비해 B씨를 공원에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했으며, 지난 23일 구속됐다. 당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위해 법원에 도착한 A씨는 "돈을 빌려주지 않아 범행했나", "'죄책감을 느끼나", "왜 지방에 내려가 있었나"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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