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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인스타그램 신규계정 '비공개' 기본설정…"청소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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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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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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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이 만 16세 미만 신규 가입자의 계정을 비공개로 기본 설정한다. 기존 청소년 이용자에겐 비공개 계정 장점과 설정 방법을 안내한다.

인스타그램은 청소년 안전을 위해 28일부터 이같은 정책을 적용키로 했다.

비공개 계정은 이용자가 승인한 사람만 팔로우 할 수 있어 청소년의 안전한 인스타그램 이용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다양한 이용자와의 교류를 희망하는 청소년도 있는 만큼, 공개·비공개 계정에 대한 정보와 선택지를 제공키로 했다.

인스타그램은 청소년이 유해계정에 노출되지 않도록 다양한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다수의 이용자가 연속으로 차단한 계정은 '둘러보기'나 '릴스' 탭에서 10대 계정 콘텐츠가 추천게시물로 뜨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런 계정은 청소년 이용자에게 댓글을 남기거나, 청소년이 다른 게시물에 남긴 댓글도 볼 수 없다.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인 이윤하 크리에이터와 안전한 인스타그램 사용팁을 전수하는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측은 "청소년 안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나이를 정확히 예측하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이 지속 투자하고 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에는 팔로우하지 않는 성인이 미성년자에게 다이렉트메시지(DM)을 보낼 수 없도록 제한하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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