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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마그나, 합작법인 주식매매 완료…車전장 삼각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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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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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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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전경. /사진제공=LG전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전경.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128,500원 상승4000 -3.0%)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28일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에 대한 주식매매절차를 완료했다.

LG전자는 이달 1일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사업을 물적분할해 100% 자회사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한 뒤 이날 마그나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식 49%를 매각했다. 마그나는 지분 인수를 위해 약 4억5300만달러(약 5213억 원)를 투자했다.

LG전자와 마그나의 합작법인 주식매매절차는 이날로 마무리됐다. LG전자는 합작법인의 지분 51%를 보유한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구성하는 부품, 구동시스템(모터·인버터·감속기가 모듈화된 형태), 차량 탑재형 충전기 등을 연구 개발하고 생산, 판매한다.

합작법인의 본사 소재지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다. 자회사로는 미국 미시간주의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미국법인과 중국의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난징법인이 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이달 1일 창립총회를 열고 LG전자 VS사업본부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맡아온 정원석 상무를 대표이사에 선임한 데 이어 다음달 이사회에서 주요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최고운영책임자(COO)에는 마그나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총괄했던 하비에르 페레즈 부사장이 내정됐다.

LG전자는 합작법인 출범을 기점으로 인포테인먼트(VS사업본부), 차량용 조명(ZKW),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 전장사업 3개 축을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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